오늘도 일요일 저녁인가보다. 또 시누이에게 전화가 왔다.
정말 시댁식구들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된다.
시댁을 오라고 주말마다 시모란 사람이 전화를 해서 한달에 2번내지 3번 시댁을 갔다. 어느 순간 그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또 신랑이 너무 바쁜터라 시댁가는 날을 줄였다. 한데...
시모란 사람 토요일 저녁이면 집으로 전화한다. '신랑 들어왔냐'고 물으셨다. 내가 시댁을 한달에 2~3번 갈때는 시댁안가는 날 집으로 전화하는 일이 없었다. 한데 시댁을 한달에 1번으로 줄이니까 토요일 저녁에는 시모가 전화를 하고 일요일 저녁에는 시누이가 전화를 한다.
처음엔 그냥 전화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한데... 지난주말에는 시모가 토요일 저녁에 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 시누이가 햇다. 오늘도 시누이가 전화왔다. 벌써 몇주째 이런식이다.
시누이는 일요일 저녁 7시나 8시 즈음에 전화를 한다.
오늘도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물었다. 한데 시누라는 사람 우리가 어디라고 하면 시모에게 고자질한다. 정말 미치겠다.
다른 시댁도 이런가요? 맨날 이게 뭐야? 내가 아들뺏은 며느리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도 주말 저녁마다 시누이집에 전화할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이런 시누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