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된 아들이 놀이방 간지 한달정도 되는데 어제는 글쎄
집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팔뚝하고 배하고 이빨자국하고 얼마나세게
뜯겼는지 살이페일 정도로 배가 엉망이더군요
오늘도 놀이방을 갔는데 얘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애들이 놀면서 다칠수도 있는데 과민반응 많이 한다고 뒤에서 욕할까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얘기를 해야한다면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하는지
아님 그냥 병원갈 정도가 아니면 그냥 넘겨야 하는지....
초보엄마 정말 애키울때 어려움이 많군요
선배 엄마의 현명한 답변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