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빌어먹을 집구석을 봤나??
이런 젠장 지들 생일 챙기는건 칼이고..
며느리..손주 생일 같은건 아예 없는거구..
명절은 즈그들 용돈 받고 선물받는날이구..
며느리까지는 안바래고 손주 하다못해 내복한벌 지네 손으로 산적없고..
그저 즈그들 딸래미들까지 챙기길 바라고..
우리는 아무도 챙겨주는사람 없구..
과일이 지천으로 있고 썩어도 그거 한번 준적없구..
그것들 딸래미들 다싸주고..
명절날 한복 안입고 정장 입었더니..(참고로 시댁은 한복 입는사람아무도 없음.하다못해 시엄니도 안입음..)
예의 없다고 난리난리를 치고 ..
이런 빌어먹을 나같은 부엌떼기가 한복입고 어떻게 하란말야??
미친것들..즈그들 사위,딸은 여태 츄리닝에 쓰레빠신고 오믄서..
결혼 4년차에 딴복장은 한번두 못봤다..
설날이어도 츄리닝 차림에 세배한다..
왜 며느리만 예의 없는건지..
생각해서 옷사줘두 할매들이 입는거라나??돈을 쳐들여 백화점에서샀더니.
그럼 나이가 육십 넘어서 그럼 할매지..아가씬가??
손주들이 다섯씩이나 되믄서..
나두 미친년이지 좋은소리 한번 못들으면서 때마나 날마다 이것저것
챙기는 꼬락서니하고는..
친정부모 한번 못챙기면서..
한번씩 갔다오면 가슴이 두근두근대고..열이 오르고..미치것따..
차라리 가서 있음 일하느라 정신없어 아무생각도 없는데.
여자로 사는게 너무싫타..
내딸도 여잔데..내딸이 이렇게 살거라 생각하니 기가찰 노릇이다.
지금부터라도 여권 운동에 동참해야겠다..
내딸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