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째 되는 주부입니다. 3살난 아들이 하나 있구요...
저는 남편과의 문제도 문제지만 시댁과의 문제때문에 남편과 살기가 싫습니다.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많은 분들이 많이 힘들고 어려워도 잘 견디고 참아내는데 저는 너무 참을성이 없는거 아닌가 해서 두렵기도 합니다. 제일 걸리는건 물론 아들이구요...
시누이가 넷이고 홀 시어머니입니다. 처음부터 시어머니와 문제가 많았구요 모든걸 당신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나쁘다 내가 잘했다 그런거 보다는 시어머니와 내가 너무 다르고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조금 서운하면 딸들에게 쫏아가서 부풀려 얘기하고 그러면 딸들은 하나가 되어 나를 왕따 시킵니다. 그러기를 여러번 요번 추석때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올해부터 저보고 제사 준비를 하라고 어머님이 오시겠다고 해서 제가 혼자 제사 음식을 다 준비했는데.. 그전에 서운한 일이 있어거든요.. 그렇다고 추석연휴내내 안오신거 있죠 인연 끊자고... 누나들도 다 같이 보지 말고 살자고 ... 정말 죽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일로 난리가 났었거든요 이번에 정말 내가 또 사과하고 빌고 이러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이 결혼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고데 있습니다. 그래서 별거라고 먼저 하려고 하는데... 제 생각이 많이 짧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