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나 죽겠습니다. 어제 시모 전화왔는데... 것두 예의도 없는지 항상11시쯤옵니다. 추석때 갔다왔는데 또 잔치가 있어 내려오라네요. 몸도 무거운데... 시집까지거리는 기차로 5시간... 아! 힘들어요. 아무리 시집살이가 힘들다지만... ??이 안사니까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똑같이 스트레스..... 임신9개월에 잔치에는 무슨옷을입고가야할지... 미치겠어요. 울시모 맘은좋으신분같은데... 정말 무대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