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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돈도 떼먹더군요


BY 가을 2002-10-01

올 2월에 아랫층에서 하는 부업을 갔다 했었습니다.
하나 완성하는데..2원..일주일간을 꼬박했는데.
만원정도 되더라구요..정말 노동력 착취라는 기분밖에
안들더라구요..그래서 그만?x습니다.
근데 내일주나 모레줄려나 돈을 안주더라구요.
달라고 말하지니 푼돈도 안되는돈에..치사하고
또 우리 큰애 친구집이라 기다렸습니다.시간이 좀 지났죠..
엇그제...그집문밖에 부업광고가 붙여있데요.
열이 확 받는거에요..
그래서 전화 해서 그전에 했던 부업돈은 왜 안주는거냐고
하니 줬다면서....기가막혀.옆집아줌마도 했는데
아까 확인해보니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알았다고 ..전화를 끝더니 아직 감감 무소식..
정말 뭐 그따위 여자가 있는지..
정말 그 만원 큰돈은 아니지만 나를 이용한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 기어코 받아내렵니다.
어디두고 보자 안주고는 못배기게 만들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