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끈질긴 프뢰벨 방판 아줌마의 권유로 프뢰벨
베이비 스쿨 1.2 를 샀다.
4년이 지난 지금 첫째와 둘째가 줄기차게 보고는 책의 형태와
교구의 형태가 많이 손상이 되어 있다.
a/s를 받으려고 처음 구입한 아줌마와 연락을 취해 보았지만
연락 두절이 되었고 회사로 연락을 해보았지만 이곳 저곳을
돌리더만 이제는 a/s가 무상이 아니라 유상이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60% 회사가 40% 낸다나
그럼 살때 770,000 정도 한 장난감과 책의 반이 넘는
금액을 또다시 부담해야 된단 말인가...
이제는 내 주위에 책산다는 사람 있음 보따리 싸들고 다니면
서 말리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