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모범생
회사사람 날날이랑 쿵짝이 맞아서 나이트 홈바 단란주점 섭럽하더니
한바탕 하고 조심하는듯 하더니
카드명세서 몰래 보니
지방 변두리 나이트크럽에서 20만원어치술갑에 봉사료20만원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뭐하나요...나이트에서 좀 알려주세요
상상의 범위를 줄여보게..
지금 열받아서 오늘또 술먹는다기에 문자 메세지로 5통이나 보냈어요
그랬더니 10시에 온다는 인간이 어태 소식없네요
당연하조
그리고 홈쇼핑에서 선물이 오길래
사지도 않았는데 왜 선물이냐고 했더니
기억이 안난데요...
그래서 3939로 직접전화를 걸었더니 친절이 컴퓨터샀다고 알려주더군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거짓말하기전에 말해야지 컴퓨터 왜샀어"
"집에가서 말해줄깨"
아니 뭐 죄진것 있나
원래 거짓말을 잘하고 처음엔 모른다고 하다가
자기혼자 정리정돈해서 2시간정도 뒤에 연락옴
그러더니 집에와서 지랄난리를 치는거에요
회사 동료(그날나리)회사차리는데 선물했다고
컴퓨터를...
좋다이거야 그런데 왜 오바를 하는지...
정말 밤에는 욕이 막나와서 내가 아는 욕을 다했다
듣던지 말던지
그런소리는 잘듣데요
그래서 비참하지만 잠꼬대 하는거로 밀어부치고 잤어요
왜 밤에 기력빼고 싶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