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흰 결혼 4년차인 30대 초반 부분데 .. 서로 좀 시들했었거든여. 이유는 그냥 이제 서로 너무 잘알고 별로 특이한 일이 없었던거 땜인거 가타여. 그렇다구 사이가 막 나쁘거나 하진 않았는데. 머..그냥 그래써여..암튼 그랬는데 우연히 친구네 회사에서 공짜로 웨딩 홈페이지란 걸 만들어 준다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의외로 우리 부부를 심심한 데서 빼내주던군여.. 일기장두 이써서 서로 할말 있으면 그걸 통해하구...기념일두 잊지 않게 해주구..암튼 나름대로 간만에 재미써서여. 친구네 회사 홍보도 해줄겸 저 자신이 재미를 바서 많은 분들께 알리려구여.. 제 홈피 함 보세요...songna.weddingplu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