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시골시어머님께서 참깨를 두대주시며...
시골에서 짜면 싸지만..시간과 교통이 불편해서..대구가서 짜서 먹어라구 주셨다.
그땐 부업으로 애기를 돌보고 있었기에...
애기를 유모차에 테워 가까운 떡방앗갓(참기름집)갔지만.
위에 있는 동서상가 참기름집보다 1000원이 비싼관계로....
나의 아파트와는 좀은 먼 동서상가에 있는 (동사무소옆)참기름집을갔다
그런데 밖에서 애기유모차를 테우고 기달렸는데도..
참깨2대로 짠 참기름은 3병을 주었다.
나는 그당시...주인아줌마가 주는 그대로가 맞는줄 았었다.
일주일전 시골가서 시어머님께서.....
"야..야아..저번에 준 깨는 참기름짠~나"
얘..밖에서 기달렷더니 3병주어서 가져와 애기엄마 한병주고..아주잘 먹었심~더......했더니
울시어머님...우째 대구는 삯도 비쌀터인데..우째 기름이 수줏병에3병밖에 않나온단냐....
하신다...적어도 4병은 나와야 하는데...
휴...나의 무식이 탈로..나면서...그참기름집아줌마에 대한 배신감..
"어머님...이번에 주시면...제가 꼬옥 4병받아 오겠심더~"
"그라구예~ 접대 못받은 참기름은 내가 가서 싸워서라도..받아오겟심더~"
"야야~ 그런아짐은 주긴커녕....발뺌할끼라~~"
울 시어머님...내심 똑똑한 며늘?x다고 은근히...좋아하시더만...실망에..
참깨도 주지 않으시려 하신다...
차편도 불편한 시골장을 노선시간이 하루2대꼴의 버스를 타시고 손수..방앗갓가서 참기름짜..서 나에게 주실려고 하신다..
"아이쿠~ 어머님두..뭐 그랄꺼 있심니꺼~
그땐 잘몰라 그랫지만..이젠 가서 따져서라도..본전할껍니더~"
우째~그먼길...몸도 불편하신데...가질려구요..마아~믿고 네..주이쏘오!~"
집에와서...2대넉넉이 주신 참깨들고 저번에 짯던 참기름집..
상인1동 동서상가 참기름집으로 갔다.
호박..배..미꾸라지등..도 압력솥에 넣어 액기스도 해주는.....
내심은 좋은 호감이 싹 가시고~
이소비자를 배신한 기분에...사과라도 받아 내리라..생각하고..
아줌마..내 참깨를 보고..반가워..ㅋㅋ
"아줌마" 내 저번에도 시골서 시어머님이 깨2대를 줘서 여기와서 애기델구 밖에 기달려 가져갔는데도..아줌니는 소줏병으로 3병밖에 않줬지예~"
내가 잘모른다꼬오...아줌마 한병을 왜 않줬심껴어..."
아짐..절대 그런일 없다구...야단이다.
장사하다 이런일은 처음이라구 발뻠이당!~
이룬..나쁜!~
옆에 있던 주인아저씨...큰소리고함치며...나를 무섭게 겁주며..
휴선량한 소비자...지나고 나니...
억울하고....원통해서..
준아줌마..장사안된다꼬...날 밀쳐내기까지.....캬아~
이룬 악덕상인...
내는.....사과라도 한마디 받아 가려구 햇더만...
역시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세상...
우리 선량한 소비자 우롱하는 영업자....이곳 좋은 동네 발뻗칠수 없게..어떻게 하면..좋을까...
상인동 아파트주민여러분...
동서상가참기름집!!!!!!~
절대 절대 가지 마이쑈오!~~~
참깨2대에 3병주어야할 기름을 3병밖에 않주는 악덕 악덕....주인아짐이 살고 있씸~더어~~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예~상인동 주민여러분...소문좀 내주이소.
이런사람 이웃하며 산다는게 가슴아프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