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했는데 넘 안되고 나도 하기싫어서 권리금도 안 받고 또 동종업에 넘기지 못해 물건도 그대로.... 손해가 막심해서 속상합니다. 근데 사용하던 간판 값은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앞으로 간판의 이름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사용하던 간판가져가서 이름만 바꾸면 .... 그래서 간판의 틀값이라도 건졌으면 하는데... 가능한 걸까요? 다시는 장사 안 할렵니다. 손해만 많이보고 돈 벌어도 시원치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