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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바보 하고 닮았데요


BY 멍청이 2002-10-07

저는 언제나 힘든일은 제차지입니다,,막내며느리지만 10년전부터 시어머니 생신,추석,형제들 모임은 울집에서 합니다,,큰형님댁에 가고 싶지 않아서 제집에서 음식만들기 하면 더 편하더라구요,이렇게 큰형님 배려를 했더니 시엄니 병수발도 할사람이 없어서 제가 합니다,,상속받을땐 큰형님 ,,궂은일은 내차지,,90시어머니 병나기 전에 이집,저집으로 ?아내고 자기들만 오붓하게 삽니다,둘째 형님 조상땅팔아 장사해서 지금은 부자,,,땅팔기 전에서 시엄니 하고 사이좋더니 땅팔아 손안에 차지하고는 사사건건 시엄니 하고 마찰입니다...화장실 갈때 하고 나올때 다르다고 한말 실감나더라구요..그래서 시엄니 ,,병수발 제몫입니다,,아무도 안하니 저도 할수 없이 합니다.
이제는 큰형님들 제가 병수발 하는것 보면은 스트래스 받겟지요,,,사람이니까,,,하지만 오질않는군요
치매에 사람도 몰라보는데,,돌아가시기전에 함오시라 햇건만 추석명절도 아무도 오지 않앗어요.목욕시키고 나니 제다리에 경련이 나서 제가 소리를 질러서 우리 아들이 와서 다리 주물러 주고 하는말이 엄마는 왜 혼자 이고생하냐고,,큰엄마는 왜 안해?.명절음식도 우리 아들하고 둘이서 전부치고 햇거던요,엄마는 바보 하고 비슷하다나....
그래서 제가 그랫지요,,바보는 싸가지 없다는 말은 안듣고 산다고...
시엄니 돌아가실때 까지 제가 모든 병수발 하기로 마음먹으니 힘은 들지만 마음은 편하답니다,,하지만 위로 두 형님 정말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