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랑이랑 함께 일하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조카의 컴퓨터를 얻어온것이 잘못인지 우리 신랑이 채팅에 빠져서 맨날 전화하고 주고 받고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상대방 여자도 남편때문에 속상해 하면서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지 몰래 주고받는 전화랑 문자메세지 그리고 밤 늦도록 하는 채팅때문에 죽겠어요 처음엔 나한테 친구하자며 애기도 하더니 이젠 아주 자기들끼리 만날 궁리까지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렇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여자의 적이 여자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오해하는건가요 둘은 건정한데 저 혼자 오버해서 걱정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그리고 전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