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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황당할수가...........살다 별일 다 보겠네.........


BY 무명 2002-10-09


저녁밥을 한참 먹고 있는데 윗층사는 아저씨가 벨을 누르데요..

그래서 나가봤더니 저한테 그러시는거에요...여기 호수가 본래

몇호냐구...그래서 "202호 인데요" 하고는 우리 호수를 쳐다보았

더니 옴마나 떡하니 201호가 붙어있지 뭐에요...우리만이 아니라

빌라 4층만 놔두고 전부 바꿔논것 있지요........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쨉?어찌되었던 굉장히 찜찜하더라구요.......

도대체 누가 왜 이런일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