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 정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습니다 밑에층 사람들이 얼마나 예민한지 한낮에 청소기만 돌려도 올라 옵니다 첨에는 우리가 이사를 와서 주변에 안좋은 얘기 날까봐 그냥 미안하다는 말로 일관했지만 지금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어제 낮 4시에 올라와서는 낮잠 자는데 도저히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없다고 자기 동생이 법원에 다닌다고 가처분신청을 낸다고 합니다
법이라는게 상식아닙니까?
한낮에도 쥐도새도 모르게 발꿈치들고 다녀야 합니까? 아래층사람들
낮잠편히 자라고?
제가 법에 대해 잘몰라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가처분신청이라는게 뭔지, 내기만 하면 다 되는건지,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 여러모로 아시는 분의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