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1

갑작스러운 전근...


BY 다정2 2002-10-09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준비를 해야 해요.
오늘 신랑한테 들었는데 너무 막막해서 고민하다
여러가지 해결을 해준 바 있는 여기에다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지방 여기 집은 은행빚4000만원 7천집 저희 집에 살고있고.
전근은 석관동에 가게 되었는데(같은재단병원)
석관동은 가본적도 없고, 사실 강북은 낮설어서 왠지 겁나네요.
중풍으로 누워계시는 시아버지 계신 의정부는 들어가 살기 싫고
제가 자란 대치동, 개포동 친정은 집값이 워낙 비싸
가고는 싶지만 불가능 하고...
우리 신랑 시댁 의정부로 들어가 살고싶어하는데
저희는 이제 막 돌된 아이와 4살 아이가 있어서
이제는 교육도 생각하고 눌러앉아 살 동네로 이사가고 싶은데 돈은 없고...
어찌해야 할지.
석관동 직장과 출퇴근 가능하고 살기좋은 강북은 어디일까요.
아니면 강남은 아니더라고 송파에 좀 싼 전세는 어디일까요.
살고계신분 사시는 곳이 괜찮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돈꿔줄 형편은 아니고, 저희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오랫동안 지방에서 살아서 서울가려니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