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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아는 사람


BY 운없는 여자 2002-10-10

우린 방 2개짜리 작은 아파트에 산다
올겨울에 시어머니와 합치기로 했다.
작은집에 우리 짐이며 어머니 짐을 아무리 구겨 넣으려 줄자 들고 다니며 이리 재고 저리 재도 마음만 답답할 뿐...
그래서 마음먹은게 좀더 큰 집으로 이사가겠다는 생각...
담보대출이 된다기에 그래도 안심했는데 요즘 대출가능액을 줄이겠단다.
이를 어쩌나.
담보대출 받으면 월세내는 셈 치고 원금 조금씩 갚아 나가면 나중에 우리집 될거란 생각에 샀는데 대출이 안되면 계약은 했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싼 부동산 담보대출이 안되면 모자라는 만큼 카드빚 써야 하는데 부담이 너무나 막심하다
작년에 집살려 할때는 저축해서 살 생각으로 1년 미뤘는데 1년세에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뛰는 바람에 그것도 좌절?榮쨉?...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 사는 거였는데...
난 왜이리 운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