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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속상해요.


BY 비실이 2002-10-11

이제 40이 넘은 나이로 계속 이곳저곳이 아프네요.
어릴때 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자랐는데 이 나이가 되도록 비실거리는 내가 너무 싫어요.
감기는 달고 살다시피 하는데
얼마전에 열감기가 심하게 들어 코,목 너무 아파 잠도 잘 못잘 정도였는데 며칠전 부터는 다리(허벅지 안쪽)가 넘 아프네요.
신경을 따라서요.
겉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데 보통 근육통하곤 다르게 움직이거나 누를때만 아프네요.
병원 2군데나 갔었는데 모르겠다네요.
아마 말초신경염일거라나.
어제까진 무릎 근처까지 아프더니 오늘은 통증이 더 밑으로 내려갔답니다.
혹시나 비슷한 경험 하신분 알려주세요.
이 좋은 가을날 아파서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