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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녀석땜에 아주 힘들어요


BY 힘든엄마 2002-10-12

저에겐 누나랑 6살차이가 나는 아들녀석이 잇는데요..지금5살이거든요. 그런데 이녀석이 얼마나 말썽을 피우는지 요즘 제가 아주 힘들어요. 뭐 어질르고 잘 부수고 하는것쯤은 이제 웬만히 적응이 됫는데요 높은데 올라가고 걸어다니는 법은 없고 무조건 뛰어다니고 소리질르는거는 진짜 못참아주겟어요.이제는 누나를 때리기 까지해요.처음엔 혼도내보고 달래도 보고 별방법을 다써 ?f는데 이제는 거의 포기상태에요.애 아빠는 그저 아들이라고 이뻐가지고는 혼을내기는 커녕 원하는대로 해주라니...ㅠㅠ 정말 힘들어 죽겟어요.애기때는 잔병을 많이해서 그저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싶엇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풀어?나 싶어 후회가됩니다.누나는 두돌지나서 한글을 알기 시작해서 만 4세때는 동화책을 줄줄 읽고 셈도 곧잘햇는데 이녀석은 만4세가 됫는데도 글자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요.책을 읽어 달라는 법도 없고 그저 나가서 놀기만 좋아해요.남자애가 쇼핑하는것도 무지 좋아해서(그건 저 닮앗어요)매일 할인마트를 가자고 조르니...
내년엔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데 적응 못할까봐, 너무 별나서 애들이랑 선생님한테 미움받을까봐도 걱정되요.
남편은 아직어려서 그렇다고,크면 저런애가 더 젊잔아진다고 그러는데
전 정말 힘들어요.이제 혼내는것도 지쳐서 그냥 둘때도 잇답니다.
좋은 해결책이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