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있는그대로 이야기 할께요 제가 이상한 건지
들어주세요
내 남편 결혼할때 가지고 온 빚 7000만원, 결혼후 나 몰래 빚진돈
1300만원 아들이랑 먹고 살려고 어린 자식 놀이방에 맡기고
직장생활해요 저요 남편이 놀름하는 사람들이랑 어울린것 진짜
싫어요 그 사람들에게 전화오면 잔소리 하죠 저가 좀 성격이
별라거든요 이름도 듣기 싫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왜
그러냐면서 저 보고만 이상하대요
한달동안 3번 외박했어요 물런 전화도 없었어요 근데 잔소리
하는 내가 이상하다네요
자기가 뭐 여자만난지 알냐면서... 난 도박이든 여자든 그런
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적어도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사람이면
지킨것을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결혼 3년인데 저 남편을 못 믿어요 또 나 몰래 빚진것이 있지
안을까 또 나몰래 무슨 일을 벌려 놓은것 아닌가 해서요
근데요 저요 너무나 힘들었어요 말이 빚이 8000천이지 이자만 해도
남들 생활비 정도 나가요..여기서 또 남편이 일을 저지르면 우린
살지도 못하거든요. 일주일에 2번 빨리 들어올 정도에요 근데요
내가 이상하다고 그러네요 남자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구요 약간 남성
우월주의거든요
물런 저도 성격이 못됐어요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자꾸 더 나빠지구요
하지만 자기가 의심나는 짓을 안하면 되는것 아니에요? 아무때만 성질내는것 아니거든요..
그리고요 더 화나는것은 외박을 하고 와서도 잘못 한지도 모르고
내가 뭘했나구 물으면 대답도 안해요. 아에 자기를 따라 다니면
될것 아니냐구 그러네요.. 웃기죠..
저요 이혼하고 싶어요..정말로요 이제는 더 속고 싶지 않아요
저요 한달에 내 용돈으로 5만원도 못쓰고 내가 번돈도 다 자기
빚갚은데 써요 그래도요 저 사람 저가 고생하는것 하나도
인정안해줘요 이혼하면 저요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은데
이혼도 안해주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