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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머릿니를 잡다...


BY 쇼킹 2002-10-22

딸아이 머리카락에 가끔 한번씩 보이던 하얀것을 머리살이려니 무심코 지나쳤었는데...오늘 드라이해주다가 까만 것을 발견 했으니...그건 바로 머닛니였습니다. 내손으로 잡아서 죽여본건 오늘 첨 이네요...쇼킹...살려둘 수도 없구...손톱으로 꾹꾹 눌러버렸죠...

인터넷을 뒤져보니 수입한 빗을 팔던데 우선 좀전에 주문 했어요.
일반 참빗보다 성능이 좋다고 해서요...
미술학원에서 옮아온것 같은데...안다닐 수도 없고...일일히 교사께 말하기도 그렇고...고민 되네요.
머리빗도 개인적으로 가방에 넣어줘야 겠어요.
집에 오기전에 꼭 머리를 빗겨주시는것 같아서요.

확실한 퇴치법이 뭐가 있을까요?
다섯살인데...아토피때문에 약은 못쓰겠어서요. 그 샴푸가 굉장히 독하다고 들었거든요.
파마를 시키신다는 분도 있던데요.

아휴...제 머리도 간지러운 것 같아요.

그런데,머닛니는 머리에만 살겠죠? 옷이나 침대 같은곳에 살진 않겠죠? 그 스팀 청소기 같은것으로는 안죽을까요?
..학원 교사에게 말을 해야 할까요????
고민 너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