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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후배


BY 믿고파 2002-10-23

남편과저는 20살에 만나 30에결혼한 부부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여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않는 사랑을

했읍니다 우린 처음과는 달리 서로가 성격상 맞지않는 부분들이 서로
를 괴롭히게했어요
남편이 사실 더 힘들어 했어요 그러던중 써클 후배를 만난거예요
나랑 사귀고 있는중에 이중 생활을 했던거죠
처음 그후배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안것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예요
그때부터 남편에 대한 불신을 지금까지 결혼6년 까지이어지네요
남편은 그 후배를 정말 좋아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은 나하고 했내요
그렇게 세월이지나 작년 겨울 남편의 헨폰에 문자가 찍히데요
잘자라는 목소리 듣고 싶다는....
전 따졌죠 누구냐고...
남편은 그래픽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 중에서 혼자서 그런 애들이있다나요 그런가 보다했죠 그때부터 ?폰 잠금장치
또 시간이 흘렀어요 남편이 암웨이를 한다네요 극구말렸지만
그때부터 맨날 1시전후 집에오는거예요 그래서 가방을 뒤져보니 어떤
여자랑 교육장에서 메모로 주고받은 대화 내용들을 보고 확인했어요
같이 암웨이 하고있는 여자가 예전의 그후배라는 사실을
어떻게 우연히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이 그후배의 소식을 전해준거예요 지금은 그후배도 결혼해서 임신중이에요
만나게 해달라고 때를 써 며칠전 만나기 까지했어요
자기들은 그냥 선후배 사이라고...
하지만 무지 속상합니다 왜 하필 또같은곳에 시집와서 이렇게 엮일까요 그냥 선후배면 왜 연인들 처럼 그런 대화가 필요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 까요
지금도 암웨이일로 자주 만나나봅니다
남편과 그후배를 믿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