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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란게.........


BY 답답 2002-10-24

난 어릴적부터 혼자 책읽고 사색하는걸
좋아했다. 하지만, 일곱살짜리 딸아이는
친구라면 자다가도 일어난다.
어쩔수없이 아이를 위해서 동네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엄마가 친해져야지 애들도 친하게되는걸
겪어봐서다.
하지만 만나면 하는 일이라는게
밥먹고 그러다가 술한잔씩하고..대낮에...
매일 동네사람 흉보고.....
정말 나도 이게 아닌데 싶으면서도
이것도 작은 사회라고...쉽게 혼자가 될수없다....
사실 혼자인게 외로울때도 있지만
이렇게 한심하게 시간낭비하는건 더싫다.
얼른 아이가 자라서 친구없이도 잘놀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