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ㅇ...에 사는 사람입니다.
다이너스티 그냥 맘맞는 몇몇 친구들과 이웃과만 생활을 하니..
그간 한번도 찾아와 보지않던 시누와 시어머니가 결혼 8년만에
찾아와 다이너스티란걸 가입을 하라는것이였어요/.
일종의 암웨이와 같은거란것만 알고있지요.
근데 50만원을 결재하라 그러더군요.
돈이 안되면은 할부도 가능하다그러던군요.'
주위의 가끔 그런얘기만 유선으로만 통화해서 대충만 알고있지만.
가입을 하면 움직이지않고 수수료만 띄여먹으라 더군요.
시어머님도 누나일이라 그런지 아주 난리시더군요.
할부도 힘들다고 그랬더니 그럼 돈 50만원을 대시 내주고
계좌만 등록하라더군요. 전 절대 안된다 그랬고
""어머님말"
누님이 우리애들하고 생활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 방법으로나 도와주려고 했더니 성의를 무시한다면서
서운하고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울었다면서 누나에게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라고 하셨다군요.
정말 우리가 죄송하다고 그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누나가 50만원을 내준다는데 도대체 뭐땜에 그려냐며
되려 화를 내시고 서운하다시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결혼8년간 애들 한번 신경안쓰고 집에 동생네 아들네
어찌 사는지 둘러보지도 않고 아예관심도 없던 어르신들이......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 답글좀 올려주세요.
정말 누나가 서운한 일인가요?
동생네가 누나 성의를 무시한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