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까요~ -.-

여러분은 사이버에서 사랑을 해보셨나요?
저는 13년째 결혼생활을하는 주부입니다.
심심풀이로 컴에 들어와 놀다가
어떤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첨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이야기하다보니 그리워지구 보고싶어서 만나구~
같이 여행가고 싶어서 친구집에 간다고 시간내어 여행가고~
하루저녁에 몇시간씩 뜨겁게 키스하구 또 사랑을하구...
그렇게 6개월이 흘렀습니다.

가정을 가진 주부가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그이가 보고싶고 안고 싶네요...
일하는주부 입니다.저에게 대책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