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2박 3일로 내년에도 여행을 가실려나봅니다. 이미 여름에도 2박 3일로 여행을 가서 저희가 가서 시댁가서 시할머니를 돌보아드렸습니다. 내년 1월에도 그러라고 신랑에게 말을 했나봅니다. 항상 시모는 여행가고 나보고 시할머니 보라는 식입니다. 본인 여행가서 며느리가 고생했으면 니가 고생했라고 말을 해줄수도 잇는가요? 그런 말도 없이... 저의 시모 어떡했는줄 아세요..
시모란 사람... 여행갔다와서 파스 부치고 누워있는다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 저 4일인가 시모여행가서 시댁가서 하루에 3~4번 밥상나르면서 시할머니 밥해드렸습니다. 3일째 되니까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밥상 한번 안날러 본 사람이 밥상나르려니 아플만도 했죠. 그래서 파스 부쳤습니다. 한데 시모란 사람 여행갔다와서 저보라고 파스 부치고 나도 아프다라고 말을 하는거 있죠. 기가막혀서... 전 파스붙인 테 안낼려고 냄새안나는 파스를 부치고 있었습니다. 한데 시모는... 냄새난는 파스에 '아이고 허리야'라는 소리를 연발하고... 재밋게 여행갔다와서 왜 아픕니까...
그런 시모보니까 시모 여행갈때 시댁가기 싫습니다.
거기다가...
전 지금 하는 일이 있어서 아침 9시까지 나가야합니다.
한데 시댁은 제가 나가야할 곳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데 3일이나 시댁에서 출퇴근할려니 끔직하네요.
이럴땐 어떡해야하지요? 시댁에서 출퇴근을 해야하나요?
아님 시할머니보고 다른 자식들 집에 가 있으라고 해도 되나요?
정말 저의 시모 한번씩 여행갈때마다 저한테 시댁와서 잇으라고 말을 하는데 저 돌아버리겠어요. 일년에 저보다 여행을 더 많이가시면서 어떻게 갈때마다 저한테 오라고 하실수 있는지...
정말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시모여행갈때 그냥 저의 집으로 시할머니 오시라고 해서 친정부모님보고 봐달라고 할가 생각중인데...
좋은 생각있으면 알려줏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