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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BY 괴로와... 2002-10-25

전 결혼 2년차 주부에요...아이는 이제 8개월된 딸아이 하나고요.
얼마전에 저희 신랑이 회식이 있다면서 좀 늦게 들어온다고 한적이
있어요. 그러더니 새벽에 전화와서 여관에서 동료들과 같이 자고
출근하겟따고(회사근처) 그래서 걍 의심없이 그러라고 햇어요.
그런데 어제 카드명세서가 날라왔는데 그날 명세서에 안마시술소
라고 찍혀 왔죠...앞이 깜하더라구요...
설마...울 남편이....
모든 주부들이 자기 남편은 안그럴거라고 믿고 살쟎아요..
저도 물론 그랬죠...
하지만 그걸 보는 순간 너무 큰 배신감이...
제가 알기론 이런데서 맹인여자가 안마를 해준다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어떤 곳인지 궁금해서요....
알면 더 괴롭지만...
명세서에 12만원이 찍혔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어제밤에 물었더니...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대요.
그래서 계속 캐물었더니만 안마해주고 자긴 술이 많이 취해서 걍
잠들었다고...이말을 믿어야 하나..?
답답하군요...
안마시술소 어떤 곳이죠...?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