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한지 7개월
저는 원래 일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집에서 살림만 할때도 늘 일이 밀려 있는 편이였는데
직장까지 다니니 집은 돼지우리
집에서 가까운 사무실에서 일을 하기에
취직을 해서 그럭저럭
갑자기 사무실이 이사를 해서 더 힘들어 졌어요.
아침 8:10에 아이들과 같이 나서서
퇴근하면 6:30 분쯤
저녁해서 애들먹이고 아침에 밀린 설거지좀 하고
빨래좀 돌리고 애들 숙제봐주고
tv좀 보고 10시를 못넘기고 자요.
피곤한가봐요. 사무실거리가 애매해서 가끔은 40분을 걸어오고든요.
버스도 없고 택시는 콜을 해야하고 해서
아침에 택시를 타면 저녁에는 걸어요.
주말이면 밀린 집안일.
주말에 어디라도 다녀오면 1주일내내 귀신집.
오늘은 손님이 오기로 했는데
걱정이네요.
어젯밤 12시까지 청소는 했지만
먹을것은 아무것도 없구요.
오후에도 어디 가는데가 있어서 장볼시간도 없는디
오메 죽겠네.
님들은 어떻게 사세요.
돼지우리 우리집을 어쩌요.
(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심통난 우리딸 (초1)이 오늘은 회사 꼭
끊고 오래요.회사가 무슨 고무줄인지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