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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BY sk 2002-10-26

울딸 여섯살인데 옆집 아이랑 참 잘 논다.요즘은 눈만 뜨면 전화로 옆집 친구를 불러댄다.오늘 토요일이라 아침부터 와서 놀아준다. 점심이어서 간단히 우리딸이랑 밥을 줬다. 근데 울시어머니 남의 아이 밥줬다고 난리다. 지네 집에가서 먹지 남의 집서 먹는다구.. 울딸도 그집에서 먹는날 있는데 난참 민망하다. 그리고 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구...아이가 가서 할머니가 한애기 하면 어떡하나 걱정이다.
내맘대로 딸친구 밥 이나 간식주기도 눈치뵌다. 정말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