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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가 없군요


BY 여자마음을 2002-10-26

있죠
우리 신랑친구가 있습니다 가깝다면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몇일전에 헤어졌답니다
이유인즉]
그여자에게 1년동안 쫓아다니던 남자가 있다는 겁니다
친구는 그걸 모르고 5개월 정도로 사귀었나 봅니다
그 상대방의 남자가 알게되어 신랑 친구와 만나게 되었는데 이 여자가 양쪽을 오묘하게도 서로 만났나 보더라구요
그남자가 그랬답니다
도대체 언제 시간이 되어서 만났냐고 하더랍니다 자기도 항상 만났는데....그런데 울 신랑친구도 날마다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여자가 직장이 없는것도 아닌데 완벽한 데이트를 즐겼더군요
신랑친구가 하소연을 해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여자가 저울질을 한듯싶다고 이용당한것 같다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이 친구가 그런애가 아니라는 말만 하더라구요
자기에게 입술까지 주고 마지막 헤어진날에는 몸까지도 줄려 했다고 자기를 이용한게 아니라 무슨깊은 사정이 있을거라고..
들으니 그 여자 11월달에 그 남자와 결혼한다는데
그여자의 말이 그렇답니다 그남자가 싫은데 시집가는것처럼 할수없이 가는것처럼 말 한답니다
요즘세상에 싫은데 억지로 간답니까
아무리 1년을 쫓아다녔다기로소니 싫은데 그사람을 선택했다니요..
마음이 있으니까 이 친구 만나는동안에도 그사람 집안과도 만남이 있겠지요 내가 싫으면 부모가 좋다해도 싫은거 아닙니까
그런게 그부모도 그남자가 싫고 그여자도 싫다고 한다고 한다던데 그럼 그여자 끌려가는겁니까 그남자집안도 이 친구보다 좋을게 하나 없던데 마지막 그여자가 핑계되는게 궁합이 안좋다고 헤어지자고 했다던데....
정말 나는 그여자가 나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어제 신랑친구와 술자리를 했는데 이친구가 그러데요
다른사람은 다들 그여자를 이해하는쪽인데 나만 그렇게 열받으면서 그여자를 안좋게 평가한답니다
나 그말 듣고 머리가 띵하더군요
솔직히 저요 그여자 일부러 더나쁘다고 했어요
그 여자 빨리 잊으라고 더 울분 터뜨렸는지도 모르겠네요
그여자 이해한다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여자 사돈되는사람이고 언니되는사람랍니다
바보같아요 그럼 자기식구 나쁘다고 하겠어요
자기편들어서 괜히 화내고 풀어줄려고 했더니만 그 여자를 나쁘게 말한다고 나를 더 원망하니...
참 남의 일에 괜히 끼어들어서 왜 내머리가 아픈지..
이제부터는 그 신랑친구일에는 전여 편들어주질 않겠다고 다짐다짐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더 우수운건 알고보니 그 여자가 중학교 2년을같이다닌 동창이더군요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친구 만나는 도중에도 그남자부모님과 그여자부모님과도 만남이있었다고 하던데 11월달 에 결혼도 한다던데...
이 친구와 헤어진지 보름도 안됐는데 자기가 싫다고 한사람과 결혼이 이렇게 빨리 진행될수도 있을까요
아님 정말무슨 사정이 있어서 할수없이 그남자에게 시집가는걸까요 아님 이 친구를 떼어내기 위한 그여자의 하나의 방법일까요
알수 없군요 내가 여자라도 여자의 마음을 읽지 못하겠으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