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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 공무원


BY 생각해 보니 2002-10-27

오늘 하루종일 속상해방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던 아줌마들의
말싸움

나도 한 몫하긴 했네

근데
얼굴 안보고
이름 안 밝히고 하는 싸움이라고
넘 심했단 생각이 들지 않나요
쌍방에

솔직히
모임이나 친구들 이웃들 만나면
이 직업 저 직업 다 섞여 있는데
그 때도 다 그렇게 말하나요
서로 잡아묵을 듯이

서로
호호 헤헤거리며
-대기업 얼마나 좋아요 월급 많고
-난 공무원이 부럽더라 안정적이구
-호호 맞아요 다 일장일단이 있죠
-ㅎㅎㅎ 그렇지요
함서리
근데 그게 다 맘에 없는 소리만은
아니죠
여자들 질투심이야 하늘이 내린거라지????
조금씩은 서로 인정해 주며 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