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남자생기면 다 이러는지 정말 알고싶어여 물론 쪼금씩
변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너무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어여
저랑 제친군 정말 서로 모르는게 없을 정도로 친해여
근데 몇일전 친구와 정말 심하게 다퉜어여 이유인즉
지금부터 들어보시구 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답변좀 부탁할께여
제친구 21에여 지금26인남자와 동거중이구여
이남자가 처음이아니라 두번째에여 그전에 1년사귄 남자가 있었
거든여 그남자랑두 조금 깊이 사귀구
지금 살고있는남친은 그걸다알고있구 제가 그렇게 말하지말라
그랬었는데 제친구 어차피 알게될거라구 다얘길했나봐여
첨에 이남친 저에게 보여준다구 정말 착하구 좋은사람일구
소갤시키더군여 셋이서 술한잔하면서 얘기도하고 괜찮은 사람
같더군여 처음엔정말...
근데 문젠 그담은이었어여 둘이 자취하는집에 제가 자주 놀러
갔었거든여 근데 그남자 정말 아니더군여
술도 안취했는데 제친구한테 별것두 아닌일에 제앞에서
제친구에게 욕을하는거에여 둘이있는것두 아니구 제앞에서
근데 더문젠 제친구에여 제친구 제앞에서 욕들은건 전혀 창피
해하지두 않구 지남친 화난것만 걱정하드라구여 원래 남자에
약한 애여서 그날은제가 모르는척했어여 근데 그뒤로 그런일이
세번이나 있었어여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구 전정말 아니다 싶더라
구여 그래두 지가 좋다니별말안했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자구 불러내두 지남친 눈치보느라 나오지도 않고 어쩌다 한번
나올려구 하면 꼭 지남친이랑 싸우고 나오구 나와서 내내 지남친
혼자놔두고 온거 미안해 전화해대구 정말 이꽃다운 나이에
왜저렇게 사나싶더라구여 그남자 일도 한달하고 때려치구
그래서 빚도 많이는아닌것같은데 쪼금있나봐여
내년엔 결혼식이아니라 혼인신고한대여 결혼식같은거
별로 중요하지않다구 그남자홀어머니에 삼형제중장남이거든여
달달이 둘이벌어 그남자집에 30만원씩보내구 그러니까 결혼식은
꿈도못꿀일이죠 정말 아니다 싶어 둘이 술한잔하면서 제가
친구에게 그남자 정말 아니라고 헤어지라그랬어여(헤어지란말은
하는게아니었는데 후회는쪼금되지만)집안두그렇구 내앞에서 욕한
것만 봐두 나중에 결혼하면 뻔하다구 여기 님들 글읽어보면 욕하는
인간이랑 폭력쓰는인간은 절대 아니라구 다들말하더라구여
근데 제친구 이제 욕안한다구 그때가 언젠데 그걸같구 그러냐구
저한테 되려 따지더라구여 사실 제가 그남자 집안도 맘에안든다구
그런말도 했었거든여 근데 정말 너무너무 섭섭하더라구여
난 지친구니까 진짜 지생각해서 한말이었는데 오히려 지남친
편드느라구 내얘긴 듣을려고 하지도 않고..그렇게 30분동안
싸웠어여 그러구 집에 오는데 정말 배신감 느껴지더라구여
그날두 지남친 일이 있어 집에안들어 와서 만나자구 한거 같구
맨날 지 남친 없을때 연락해서 술한잔 하자그러니까
그래두 전 친구니까 다이해하구 그랬는데(제가 원래 왠만한
일룬 되도록이면 안싸울려고 얘길 안하거든여)
그날뒤로 지금까지 연락서로 안하구 있어여 속상해서 아는언니한테
얘길했더니 그러더라구여 지금 그렇게 말해봤자 암 소용
없다구 나중에 지가 결혼해서 살아봐야 알게되는거라구
전 제친구가 그상황까지 안갔음해서 얘길한건데 정말 그냥
놔둬야하나봐여이제 물론 잘살면 다행이지만..이제 정말 그냥
내버려둬야겠져?눈에콩깍지씌면 암것두 안보인다든데
근데 전정말 그남자 맘에안들어여
그런남자 도대체 어디가 좋은지...답변좀부탁해여
제가 정말 잘못말한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