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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하나키우기 너무나 힘드네여.


BY 아침부터 2002-10-29

방금 유치원 선생님한테서 전화가왔어요.

애가 너무나 울고 머릴 벽에 박구 제 발꿈치를 문데요.
반에서 애랑 자주싸우는 애가있는데
그남자애가 자꾸 때려서 울딸이 자해행위를 하나봐요.

집에서도 저한테 혼나면
머릴 벽에 부딧히곤하거든요.
게다가 이애는 시댁쪽 의 영향으로
말이 너무나 늦어요.
유전적으로 그럴수있다하더라구요.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하려는데 애가 신경안정제를 먹고
거의 발광을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검사에서 실패해
우선 미루기로했지요.

집에서도 여러사람힘들게해요.
항상울고.땡깡부리고.
말이늦으니까 더심해요.

그래서 일부러 동생도 안낳기로했는데
유치원에서 남들도 못따라가는아이땜에
속상하네요.
지금 5살이거든요.

애기땐 하루종일울어서
여러사람이서 돌아가면서 하루종일 안고있어야할정도였지요.
어쩌다 저런애가태어났나.
속상합니다.
잘자랄수있을지 걱정이예요.
좀 순한아이로자랐음했는데
너무나 힘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