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사이가 요즘 안좋습니다.
남편이 만사가 다 귀찮은듯 저와의 관계도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이유를 말안해줍니다.
그런 상태로 남편은 출장을 가있고.
그런데 저는 혼자 이런저런 이유를 생각하다보니 혹시 여자가
생긴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뒤져볼것도 별로 없지만 의부증 걸린 여자처럼 '증거'를 수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증거도 없고.
상황을 종합해도 여자를 만나기엔 무리가 있는듯한데.
그걸 알면서도 현재 힘든 상태가 원인도 없이 지연되고 있으니
저는 자꾸 여자로만 생각이 가고 그런 상상을 해서 괴로워하고
너무 힘이 듭니다.
남편이 바람이 났을까봐 무서운게 아니라 제가 점점 이상해져가는게
무서울지경입니다. 신경쇠약인듯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할까요?
어떻게 마음을 편안히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