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아오면 항상 시누가 한말이 생각이 난다
12월 중순 경인가
신랑 한테는 어린 아들이 있었다
그리고 결혼해서 나도 딸을 낳았다
신랑이 딸을 엄청 원했다
딸못낳으면 나가서 낳아온다나
다행히 딸을 낳은 기쁨이 ........
그런데 신랑이 딸이 하나 더있었으면 한다
지금의 딸이 외롭단다
그아들과 딸은 9년 차이가 난다
언제가 겨울에 시누식구들과 놀이 공원에서 놀고 시댁에서
저녁을 준비하다가
주방에서 시누와 예기 하다가 오빠가 자식 하나 더낳으래
하고 별뜻없이 (그전에도 신랑이 식구들 앞에서 많이 얘기 했음)
말하니
시누왈 .왜 재는 언니뱃속으로 낳은 아이가 아니라서
아들낳고 싶어서 애낳을려고해 하고 말한다
그래나는 얼른 아니야 우리는 딸을 원해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시누가 괴씸 했다
아니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어떻게 대놓고 그렇게 말을 할까
자기도 딸둘에 아들 낳고 싶어서 양수검사하고 둘지우고
아들이하고 해서 낳아놓고선
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딸을 원한다
요즘누가 아들아들 하나요
겨울이 오면 시누가 한말이 자꾸 생각이 나는건 어떻게 해야하나
잊고 싶다
고모 나 아들 고모처럼 그렇게 원하지 않아
그애길 지금까지 신랑 한테도 말하질 않았다
괜히 오해 할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