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신랑이 포르노사이트 보는 것 때문에 속상해서 글 올렸던 아줌마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충고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구요, 넘 감사해요.
저는 일 때문에 퇴근이 늦는 편이라 아줌마 사이트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참 많은 것을 느꼈어요.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오는 사연들 마다 아픔이 있어 같은 여성으로써 느끼는 연민이 있구요, 또 그 아픔들을 위로하는 마음들이 있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속 상한 마음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아줌마들 때문에 우리 사회가 그래도 건강하다는 걸 남자들은 알까요?
이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세상이 좀더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이런 얘기 약간 따분하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