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친구이자 내 친구이기도 한 대학 동기생들이 가족들 데리고 골프치러 온단다. 우리더러 오라 한다. 남편, 납품업이다. 내일 일해야 한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들 즐길때 남편은 정말 일해야한다. 출발은 비슷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어디서 어긋난건지...... 남편이 측은하다 측은한 남편옆의 난 자꾸만 가라앉는다. 그래, 좀더 살아보자,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