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 황당해 눈물 펑펑...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이사를 했는데
중개인 아저씨가 너무 성의가 없더라구요.
입주날짜가 보름이 늦어져도 먼저 연락한번 안하고 중도금
납부때도 우리가 건축주랑 먼저 만나서 부동산에 찾아가고...
잔금 지급할때도 나타나지도 않고...
울 신랑 화가 나서 수수료 주지 말라더라구요.
그래도 그럴수가 없어서 오늘 수수료 주러 갔어요.
그런데 수수료를 법정수수료 보다 1%를 더 부르더라구요.
법정수수료만 주겠다고 했더니
니가 법을 얼마나 아냐며 법대로 하라고... 헉
그러면서 등기부등본 2통 띤 수수료도 달라데요.
그러면서 젊은사람이 그러면 못 쓴다며....
시부모 모시는 사람이 시부모한테도 그러냐는둥...
별 소릴 다 들었어요.
법정수수료에 등기료만 주고 나서는데....
집에 오는동안 눈물만 나더라구요.
내가 정말 넘 바보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