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내 자신이 한심한지 친구들은 아직 회사생활해서 연말정산이니 뭐니 하는데 이놈의 머리는 넘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는지 남편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이번에 남편이 회사다운회사를 다니게 되었는데 나도 연말정산이란걸 챙겨보고 싶은데 뭘 챙겨야하는지 친구한테물어봐도 알아듣기 쉽게 얘기안하고 뭔소릴하는지 알수가 없네여 무식하다고 욕하지마시고 제가 이번에 어떤영수증들을 챙겨야하나야 그리고 언제쯤 남편한테 주나여 그럼 남편이 회사경리아가씨한테 주게되나여 알아듣기 쉽게 설명좀 해주십시오 그럼 복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