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개월째인데 신랑이 자주술마시는것두 아닌데 아주 가끔가다 술마시는데두 조금만 늦어두 서운하구 눈물이 나네여 임신전엔 신랑이 늦으면 나두 친구들만나서 술한잔하며 놀구 그랬는데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짜증만나구 이러면 아이한테 안좋을텐데 하면서두 자제가 안되여 어떻게 해야만 맘이 너그러워질까여? 답답하네여 이제 엄마가 될준비를 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