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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금 무리한 요구. ..정말 넘한거 아닌가요?


BY 속상해 2002-11-06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참 많은데, 너무나 악한 사람도 많다는걸

이번에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횡단보도 근처에서 차와 차 사이에서 막 달려드는 아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됐는데, 아이는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술은 다행히 잘 되었는데, 조서가 잘못꾸며지는 바람에 억울하게도

횡단보도 사고라는 형사사건이 되고 말았지요.

목격자를 산다는 말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피해자측에서 글쎄.. 사람을 사서 목격자로 내 세우는 바람에 증거

도 없는 저흰 완전 당하는꼴이 되어버렸지 뭐에요.

다친아이야 어쨌던간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지만, 피해자측의

부모들은 횡단보도 사건을 이용해서 3천만원이라는 합의금을

요구하더군요. 정말 황당하더군요.

진단은 골절상으로 진단 10주가 나왔는데, 합의금시 주당 70정도를

한다고 들었고 경찰역시 그 정도로 말했는데, 피해자 측은

주당 100만원과 그외 보상비를 2천만원.. 그래서 3천만원의

합의금을 얘기하더군요.

공탁이 아닌 합의쪽으로 유도를 하고 될 수 있는한 저희 측에서도

야박한 금액을 생각한 것도 아닌데...(천이백정도)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무슨 어린아이를 이용해서 한몫잡겠다는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차 몰고 다니는 사람 몇됩니까?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정 안되면 공탁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생각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요즘 세상살이 넘 힘드네요.

머리털나고 이렇게 힘든시간은 처음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