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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너무 불쌍해


BY 아픈 맘 2002-11-08

저는 지금 오빠부부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잠도 오지않고 가슴까지 떨립니다.오빠네는 22개월 된 딸하나를 두고 현제 이혼 하려합니다.서로의 성격이 너무 불같아서 결혼7년동안 친정 엄마나 저나 편한 날이 거의 없었읍니다.친정 엄는 아들이 못나서 당신이 아들 잘못 키워다고 늘 올케를 달래고 ?는데...맏이로 시집와서 지금껏 헤어질 위기가 여러번 잇었지만 올1월달엔 오빠가 속상해서 애를 데리고 시댁 간 사이에 짐 실고 친정으로 가버렷읍니다.그때까지 따로 살던 엄마는 손녀를 키워야 하니까 오빠랑 살림을 합쳤습니다.4개월만에 우여골절 끝에 다시 제가 잡아 ?이 살게 되었는데 저의 큰 실수엿던걸 올케가 다시 들어 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입니다.티인에겐 정말 잘 합니다.그런데 신랑이 미우니 시댁식구는 다당연히 미워겠죠.올케는 집 못 살겠다며 집나간지 벌써한달이 지났습니다.그때 애가 몸이 아파 병운에 입원중이었는데도 며칠 같이 있더니 그냥 가버리고 연락이 없었죠.그때 병원으로 올케 동생이 그것도 새벽3시에 찾아와 친정 엄마에게 자식 교육 똑바로 하라면서 난동을 부리고 갔고 얼마전에도 집으로 올케와 여동생이 와서는 거지 같은 집구석이라며 난리를 치고 갔습니다. 이혼을 할려면 애도 두고 갓으니 좋게 합의 이혼 하면 되는데 오빠 월급으로1억이 넘는 돈이 차압이 들어 왓답니다. 우리는 좋게 위자료 준비하고 서류 준비 하려던 차에 연락도 없다가이런일이 생겼고 다음달에 막내 동생 결혼 준비하던 엄마는 쓰러지기 직전입니다.올케가 슴씀이가 헤퍼 오빠가 경제권을 주지 않아 싸움의 원인이 되 줘 봤지만 똑 ?고 언제 집을 나갈지 모르니 경제권을 줄수없었죠.엄마가 살림을 합치고 며느리 밥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달 애 먹을것아니고는 멈마가 살림 살고 자기는 동네에 놀러 다니며 험담 하기바빴죠.오죽하면 옆집 사는 사람이 엄마 보고 나가 살라고 했을까요.자기가 나가고 난뒤 엄마는 밖에도 수군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 잘 나가지 않아요.당연히애도 외톨이가 된다는걸 몰랐는지..이제27살된 올케!같은 여자이니까 많이 이해하고 도와주려해도 성격이 너무 못땠죠.하고 싶은 말을 참기도 하고 기분이 아니어도 숨길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안데 더욱서로가 힘들었죠.애가 하나니 혹시 하나 더 있음좋아질까해서 낳으라고 하니 돼지냐고하지안나 엄마에게 할매 인생 할매가 만들어 그렇다고하고 남의가정사에 관섭이라며 온갖 말로 괴롭히더니 친정으로 가서는 시어머니가 부부사이 갈라놨다고 시누들이 못살게 했다고 인간 취급도 안햇다며정말 끔직한 소리만 햇더군요.그런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우리가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란것을.그런데 그집 식구는 올케 말만 듣고 제대로 대화도 하려 않고사람 취급도 않고 있니다.어린 딸가지 두고 갔으면 할머니가 애를 키워야 하는데 어떻게 그러고 갈수있는지 나도아이 엄마 된 입장으로이해가 안됩니다.친정 엄마 26년전에 혼자되어자식4명 반듯하게 잘 키웠는데.집 합치면서 엄마가전세금빼서 보탰는데...막내 결혼식만 올리면 따로 나와 살려고 했는데.이제 겨우 오빠 집한칸 장만해서 사는데 형편 뻔히 알면서 차압을 부치다니.그 집도 큰 집으로 원해 올케원하는데로 해주엇는데..무엇보다 몸도 안좋은데 아파도 애 본다고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있었는데..내가 지금 부들 부들 떨리고 잠이 안 오는데 엄마의 심정은 오죽 할까요.정말 다행으로 일이 잘 해결 되면 좋겟는데 저쪽에선 말도 안하려하니 큰일이네요.엄마가 더 이상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네요.친정엄마는요 할머니 할아버지 없이 이모 삼촌이랑 살다 얼굴도 모르고 시집와서 고생만 하고 아빠 돌아 가시고 이때껏 고생 고생 하며 자식 키웠는데 편하게 살 나이에 이런일을 겪게 되니 저쪽 사람이나 올케가 사람으로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