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밖에 나가면 작은아들 왜 아기 안생겨...
그런 질문을 많이 받나봅니다.
오늘아침엔 저를 앉혀놓고 하는말이.
사람들한테 며느리가 유산했다고 말했데요.
그래서 몸조리 시키고 있다고..
생기지도 않은 아이를 시어머니가 유산시키고 있는거죠.
너무 기가 막히네요.
나가면 사람들이 매일 물어본다고
당신이 가장 힘들다고 하네요.
빠른시일에 임신을 해야겠다고 맘먹고서도 시어머니의
허튼 소리 들으면 김이 팍 빠집니다.
병원에서 맘편하게 갖으라고 했다고 하니
느긋하게 가지면 애가 더 안생기니 조급하게 생각하라고
하는데 정말 웃겨요.
당신도 첫애를 8년만에 얻었는데...
시집살이 한사람이 시집살이 시킨다더니 그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