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시제때 며느리 들이 꼭 가야하는 건가요.
산에서 하니까 남자들만 가고 며느리들은 시댁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못갔어요.
전날 남편이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새벽3시에 들어온데다
형님은 안오겠다고 시댁에 전화만 떨렁 해놓고...
형님이 그동안 시댁큰일엔 도무지 하려고 들질않아서
나도 이번에는 화가나고 그래서 가질 않았어요.
저에게 내가 이번에는 못가니 동서가 좀 고생하겠다고
전화만 한통 줬더라면 갔을거예요.
근데 자기는 뭘 하려들질않고 명절에도 내가 10분만 늦게 와도
화를내니 난들 가고 싶겠어요.
근데 아버님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난리난리 했나봐요.
남편하고 싸웠습니다.
화나게 하는남편과 얌체 같은 자기 큰며느리때문에 저만 당했습니다.
시댁 화내는거 무서워 내가 하자니 화병나고 안하자니 집안이 시끄럽
네요.
시제에 항상 가셨나요. 가지않은건 제 잘못인건가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좀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