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아이네요.
울딸램이 유아원에서 이유없이선생님을힘들게해서 유아원을 그만둔지2주가됩니다. 거의 무언의 압력이었죠.
그런데 아이를맏겨야 다닐텐데.
아이를맏길자신이없읍니다.
5살인데 말이늦고 떼쓰는게 너무심합니다.
어느땐 발작하는것처럼.
아무이유없이 1시간넘게울고.
저두 보기힘든데.
남은 오죽하겠읍니까.다른유아원에가서도 애가 저런행동을 안할것같진않고...
소아정신과에가서 진찰을받을예정이예요.
지금당장 돈이필요한건아니여서
당장돈을벌어야할필요는없지만
저도 집에만있다보니 자꾸 도태되는것같은기분이들어.
일을하려고하는데알바하는것보아서 잘하면 정직원으로 채용한다고했거든요.
오늘아침에 회사에 전화걸어서 힘들겠다고했는데
왜이리 아쉽고 힘이빠지는지...
애엄마가 자신의인생을살기란 참 힘이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