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하고는 별문제없다.
다만 돈이없고 벌이도 별로라는거..근데 사람사는거 다그렇고
몸은 건강하니 참을수있다.
아이들..너무나 사랑스럽다.
근심이있어도 아이들때문에 실실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난
시누들때문에
이혼하고 싶다.
이런경우도 있나요?
며느리노릇하라고 작정하고 갈굽니다.
며느리노릇..알지요..저도
어찌해야 이쁜며느리인지..며느리의 도리가먼지..
다압니다.
근데 이봐요 시누들
당신들 나 언제 며느리대접해준적있어?
시집식구들 언제 나한번 이쁘다고 해준적있냐고..
나한테 잘해준사람손들어봐.
내눈에 눈물안나게 한사람있음 손들어보라고..
눈에 눈물? 다시 수정한다..가슴에 피눈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