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어느날
남편이 챗팅으로 알게된 여자와
핸드폰 으로 연락 하는걸 알게됐어요.
그여자의 핸폰 번호는 진작 알고 있었지만
전화해서 따져볼 만큼 가치가 있을까 싶어
그냥 넘기다가 우연히 그여자의 집 전화번호를 알게됐어요.
그래서 그여자집으로 전화를 해서 그여자 남편까지 알게
되고 그집은 이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했었어요.
결국은 제가 그여자의 남편을 설득해서
난 내남편을 믿는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그냥 한두번 만난 사이일거라고
안심 시키고 서로간에 연락을 안할꺼라 믿고 넘어 갔었죠.
그러던 올 10월30일
남편의 핸드폰에 그여자의 핸드폰 번호와함께
찍힌 문구
"널 생각하며 내가 준비한 음악 선물이얌"
"왁스~~여정"
정말 허파 디비지더군요.
남편은 다시 쳇팅방에서 만나
대화만 나누지 전화통화 한번 한적 없다구....
담날 그여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친구로 등록이 되있어서
잘못 눌렀다나요.
자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구 당당하게 나오더군요.
그녀의 남편에게 알려야 할지....
남편은 다시는 그여자랑 쳇 안한다고 그냥
믿어 달라는데 믿음이 안가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그여자의 남편이 또 알게 되면
이번엔 일이 커질텐데...그럼 어떻게 될지 두렵기두 하구
혹, 이혼이라두 하게 되면
두사람 더 홀가분하게 만날것 같기두 하구....
어떻게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