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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과 한맺힌 내인생(여려분 저는 이제껏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BY 한맺힌 우리 여 2002-11-14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여린 성격과 마음때문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왔습니다.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낯설고 규율이 지나치게 엄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많이 힘들게 살았습니다.
친한 친구도 하나 없이 6년내내 혼자서 외토리로 지냈지요.
게다가 학교 선생님들 28명이 지나치게 엄하고 잔인한 사람들이어서
그들에게 심한 체벌과 구타를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반 아이들 14명에게 심한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자나가는 아줌마한테 미친년이라고 욕했다고 거짓말로 모함하기,
체육복 가지고 다니기 귀찮다고 제게 대신 가지고 다니게 하고 빨래까지 시키기,고무줄로 튕겨서 안경 깨뜨리기, 돌멩이 던져서 놀라게 하기, 시험 시간에 답안지 보여달라고 협박하기, 등등 이루 열거할 수없을 정도로 많이 괴롭혔습니다.
저는 그들을 증오합니다.

숙제 안해왔다고 대걸레 자루가 부러지도록 패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아이스 하키스틱으로 30대나 때리고,
수업 시간에 졸았다고 피가 나도록 귀싸대기를 때리는 선생님들을
절대로 용서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을 당장 고소 하고 감옥에 보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저를 도와줄 사람은 아줌마들 밖에 없어요!

저희 아부지도 많이 저와 엄마,식구들을 괴롭혔어요!
결혼했을 때부터 경제적으로 무능하여 직장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실직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실직하고 나선 매일 술만 마시고 들어와 집안 식구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집안 물건을 부시고 손찌검을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아부지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