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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못하는게 모가 있을까 울시동생?


BY 주유소 2002-11-20

울 시동생 알콜 중독으로 심심하면 한번씩 병원신세 진다
병원 나옴과 동시에 울집으로 못와 안달이더니 나 없는 사이에
울 시엄마 시동생 울집에 놓고 가버린다,,,,,,,시엄마와 사이 안좋아
한 2년 안보고 살다 주유소한답시고 시골로 우리가 이사오며
어찌어찌해서 걍 아무일 없던것처럼 서로 맘편히 오가며 지낸다
선택에 여지가 없는 선택,,,,,,잔소리하고 싫은 내색해야
자악하는것 밖에 안되 스스로 맘 고쳐먹고 내 맘편히 살자 맘
먹고 요즘 지내고 있다,,,,,물론 별일 없다
그치만 가끔 내 컨디션 안 좋을때 울 시동생 헛소리 해대면
웃고 넘어갈것도 속으로 비웃어 진다
정신병원 알콜 치료센터 번갈아 가며 치료받고 입원하고 하는 사람
이라 이해하자 하면서 여러 사람 모여 술이라도 집에서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얘기 하다보면 돌것다 내가 ,........
스키얘기를 어찌하다 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스키를 무지하게
잘탄단다,,,,,웃기고 자빠?봅?,,양쪽 골반뼈 다 부셔져 수술해서
진따 처럼 걷는 주제에,,,,,울딸 피아노 학원 다녀 피아노 얘기하면
금방 피아니스트로 변하고 울 아들 수학공부 얘기하다보면 수학
박사가 금방되고,,,,,닭도리탕 얘기하면 자긴 금방 일류 한식
요리사로 변하고,,,,,컴푸터 얘기하면 빌게이츠2세 탄생하고
흐미 나 돌것다,,,,,글구 주유소일이라는게 진종일 기름 만지는일,,
삼춘 밥먹어,,,,,,하면 그 손으로 온갓것 손꾸락이 젓가락이
되버리고,,,,,,우엑,,,,,심심하면 나 밥먹다 체한다,,비위상해
오만 잘난척 다하며 헬래래해서 기름 배달하고 돌아와
딥다 큰 덤프 기름 뚜껑 안닫아 줘,,,몇만원씩 물어주고,,,,,어디서
만난 여자인지 십분에 한번씩 통화,,,,,새벽 2시에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티리비서 잼난것 한다고 보란다나,,,,,아무래도
병원 동기 동창가터,,,,,흐미 그런 동서 들어오면 내가 병원신세
질거 갓구,,,근디 딥다 웃긴게,,,그렇게 잘난척 열라리 하는디두
가끔은 내가 형수라고 내 비위 맞출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미워 할수두 음구,,,,,헛소리 100단에 잘난척 200단,,,,,,
거기에 지저분함은 300단이니,,,,,내팔자야 ㅠㅠㅠ
그래두 신랑이랑 둘이 주유소 지키다 보면 떵두 맘대로
몬 싸고 ,,,,,씻기두 번갈아 가며 씻구 이랫는디,,,지금은
이렇게 콤앞에라도 앉어 시간 때우니,,,,,,ㅋㅋ
자기 학대가터,,,내가 속 썩는게,,그래서 결심햇스,,,,,
내가 편하면 되눈겨,,,,,,,다 내 식으로 바꿀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