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31

덜덜 떨리데요.


BY 둥글이 2002-11-21

왕년에 쌈닭이란 별명이 있을정도로 잘 참지를
못했는데 아이들 키우며 많이 유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쌈도 제대로 못하겠대요.
얼마전에 포크를 몇개샀는데 한번쓰고나니 녹이
쓴거예요.그래서 교환하러 갔더니 거기서 안판
물건이라더니 나중엔 걸레로 박박닦아주며 이렇게
쓰면 된다나하며 교환을 안해주더라구요.그래서
목소리가 커지며 다투었죠.가계안에 사람들이
모이니까 언제그랬냐듯 교환해준다는데 뭘 따지냐며
날 완전히 사기꾼으로 몰더라구요.결론은요?
환불은 받았는데 온몸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기분은 완전 꽝이였어요.어떻게 풀까 했는데
예전에 자주 듣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그나마
안정이 되더라구요.너무 안싸워도 안될것 같아요.ㅎㅎㅎ.
가끔 싸우려구요.ㅎㅎㅎㅎ.